Walmart.com 의 CEO 인 조엘 앤더슨은 데빗 카드 나 크레딧 카드가 없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라고 하는데, 이는 월마트의 전체 매출에서 15% 만이 크레딧 카드를 이용한 세일 이여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는데 현금을 사용한당는 사실에 기인한 것이당.
이름하여 "Pay with Cash" 서비스는 고객이 온라인 상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48 시간 내에 가까운 월마트 매장에 가서 결재하면 되고, 결재가 완료되면 구매한 물품은 바로 배송되게 된당.
이는 고객들에게 매장에 가지고 있는 않은 수백 수천가지의 물건들을 쉽게 구매할수 있고, 구매하려는 물품이 선물 일 경우 직접 구입해서 배송하지 않아도 되므로 많은 편리함을 고객들에게 줄수 있당고 한당.
미국에서 사실 상 온라인 매출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는 아마존을 꺾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여러가지 시도 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월마트도 빼앗긴 고객들을 되돌리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것 같당.
사실 온라인 쇼핑 이라는것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편리하게 구매하고 집에서 물품을 받는당는게 장점인데, 주문은 컴퓨터 상에서 온라인으로 하고 직접 나가서 돈을 지불한당는 발상이 과연 얼마나 먹힐지는 의문이당. 그러나 크레딧 카드 나 데빗 카드도 가지고 있지 않는 불법 체류자 같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꽤 유용한 서비스가 될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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