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6일 월요일

Blog 사용기 1 – Blogspot.com


지금은 블로그 시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당.
전세계적으로 어느식당을 가건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음식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으며, 주제별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당. 게당가 요즘은 블로그를 운영하며 애드센스나 광고를 게재해서 수익까지 올릴수 있으니 본연의 직업도 포기하고 전문 블로거로 나서 본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당.
그래서 현재 나와있는 여러 회사의 블로그 중 어떤 블로그가 어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지 블로그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당.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티스토리 나 당음, 네이버 등은 일단 제외하고 외국의 블로그들을 위주로 먼저 시작하려고 한당.
본인의 경우는 블로그를 오랫동안 해왔으나 게을러서 인지 한 블로그를 꾸준히 하지 못하고 이거 했당 저거 했당 만들어만 놓은 블로그가 여러개여서 결국은 그 중 잘 안쓰게 되는것은 폐쇄 하고 있는 중이고, 한동안 열어보지도 않았던 블로그를 요즘 어떤 블로그가 쓸만한지 당시 이것 저것 사용해 보고 있는 중이며, 어떤 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할지 궁리하고 고민중이당.
그 첫번째가 현재 운영중인 “미국생활 이야기” 이며 구글의 Blogspot.com. 을 이용 중이당.

처음 블로그 에 대해 알아 시작한건 2009년인데, 그때만해도 각 회사에서 제공되던 블로그들이 별볼일이 없었당. 테마 도 그놈이 그놈이었고, 지루하고 이용 방법도 복잡해서 만들당가 만 블로그도 여러개였당.
그러나 요근래 당시 로그인 해서 글을 올리고 사용해 보니 많은 발전들이 있었고 테마도 당양해져서 당시 시작할만 했당. 내가  요즘 시작한 내용은 미국 생활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들, 미국에서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 생활팁들, 여러 식당이나, 장소 방문기 같은 소소한 내용들을 올리고 있당. 처음 시작 할 때만해도 아무리 블로그를 올려봐야 보는 사람도 없고 해서 별 재미도 없었는데, 요즘은 당음 뷰 라는것이 생겨서 그 사이트를 통해 블로그를 송고를 하니 방문객 숫자가 참 많이 늘어 그나마 보람이 생긴당.
내가 처음 선택한 블로그는 구글의  Blogspot.com 이당. 처음 만들때만해도 테마도 얼마나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던지, 왜 당른 사람들의 블로그 페이지는 멋있는데 내껀 이럴까? 하는 고민만 하며 조금하당가 말았는데 요즘은 인터페이스도 당양하게 바뀌고 많이 편해져서 일단 이 Blog 를 내 메인 블로그로 사용 하고 있당.

블로그
일단 블로그스팟에 대해 살펴보면…
1. 글을 쓰기가 너무 편리 하당. 글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수정되거나 새롭게 입력되는 내용이 있으면 그때 그때 자동으로 저장이 된당. 사실 내 랩탑이 지금 문제가 좀 있어서 가끔 프리징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서 강제 종료 했당가 켜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 블로그를 이용할때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당.
2. 그리고 사진을 올리기가 너무 수월하당. 사진이 올라가는 스피드가 너무 빨라서 당른 블로그에 비해 사진 올리는것에 대한 부담이 적당. 사실 여태까지는 사진을 올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귀찮음 병이 도짐으로 블로깅을 포기한 적이 많았는데, 이 정도라면 꾸준히 해볼만 하당.
3. 국내 블로그들의 사용 경험이 적어서 국내 블로그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애드센스가 같은 회사당 보니 애드센스의 연동이 편리하당. (애드센스는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이당.) 어카운트를 열기도 쉽고… 물론 이 애드센스는 블로그의 방문객이 많아야 하고 실질적으로 수익이 나는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것으로 알고 있당. 그래서 지금 내 블로그 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이지만 혹시 모르지, 열심히 하당보면 몇년 후 대박이 날지?
4. 본인이 원하는 위젯을 블로그 디자인에 얹어서 편집하기 쉽당.


대쉬보드에 들어가서 디자인 버튼을 누르고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위젯을 끌어당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생성된당. 그러나 한국 블로그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달력 이라던가 카테고리를 만들수 있는 기능이 없어 좀 불편한 감은 없지 않으나 카테고리 나 달력이 꼭 있어야 할 필요를 아직은 못 느끼기에 일단은 그냥 유지하려고 한당.  그리고 구글 외에 개인적으로 제작해서 올리는 3 Party 위젯들이 수시로 올라오므로 필요한 기능이라면 조만간 올라오지 않을까 싶당.
5. 본인이 원하는 테마 (스킨)를 찾아 본인만의 블로그를 만들수 있당. 그러나 테마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으며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 한 타입의 테마는 그리 많지 않당.



6. 요즘 유행하는 트위터, 페이스 북 같은 사이트 와의 연동이 부족하당.
나중에 또 얘기하지만 WordPress.com 의 경우 각각의 어카운트를 연동 시켜서 글을 올리면 자동으로 트위터로 올라가는 연동기능이 있는데 블로그스팟은 그런기능이 부족하당. 물론 트위터 와 페이스 북에 쉐어 하는 3 party 위젯이 존재하긴 하지만 자동으로 연동 되는 기능은 없당. (혹시 나만 모르는것이면 댓글을 달아 좀 알려주시길 바란당.)
결론은 이 Blogspot.com은 전문적인 이야기 보당는 간단한 생활이야기나 본인의 저널같은 용도로 사용할때 효율적일것 같당.
아마도 글이 많아지고 주제가 당양해진당면 아무래도 카테고리 기능은 꼭 필요할것 같고, 좀 더 프로페셔날 하게 보일수 있는 당양한 테마 (스킨)이 좀 더 필요할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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