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4일 화요일

LA 햄버거 기행 3 - Johnny Rockets

Johnny Rockets The Original Hamburgers



쟈니 로켓은 1986년 Ron Teitelbaum 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Los Angeles, Melose Ave 에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많은 발전을 해와 현재는 전세계 16개국에 300개 가량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가지고 있는 햄버거 가게 이당.


우리나라에도 이미 작년 2월에 신세계 에서 론칭 하여 이미 몇개의 지점이 생길 정도로 알려져 있어 한국분들에겐 그리 생소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당.

본인도 서울의 강남역 지점에 가서 햄버거를 맛보았는데 미국의 것과 맛도 거의 흡사하고 분위기도 비슷하여 좀 놀란적이 있당.

이곳 햄버거의 특징은 고기 패티의 안을 약간 덜익힌것 같이 쥬시 하게 만드는것이 특징이며,
밀크 쉐이크가 유명해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당.
게당가 각 테이블 마당 쥬크 박스가 설치 되어있어 올드팝을 들을수 있고, 종이 접시에 스마일 모양으로 케찹을 담아주는것도 특징이당.


케찹

그리고 몇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정해진 시간에 모든 직원들이 줄서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것도 참 인상적이당.
이것도 전 세계적으로 매뉴얼 화되어있는지 한국 매장에서도 똑같이 해서 즐거움을 준당.
갑자기 조명이 꺼진당거나 사람들이 웅성 거려도 놀라지 마시길...

노래하는 직원들

사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바싹 익은 고기패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곳의 맛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내 개인적인 평가는 꽤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당.

미국의 그것 과 한국의 맛도 거의 비슷하니 이곳의 경우 궂이 미국에 갈 필요 없이 서울에서 맛을 보면 되니 많은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당.

단 바싹 익은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패스해주시길....

별 5개중 4개








댓글 없음:

댓글 쓰기